Apple, iPhone 14 Pro / Pro Max 공급에 빨간불

Published November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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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Apple은 정저우에 위치한 iPhone 14 Pro와 iPhone 14 Pro Max의 조립공장에 중국의 COVID-19 규제로 인한 일시적인 영향이 발생하게 되었다고 홈페이지에 공지했습니다. 언급된 중국 정저우의 Foxconn 공장은 가동률을 상당히 줄여 운영 중인데, 지난 10월 중순부터 COVID-19 확산에 대비하여 가동 중입니다.

Apple의 지난 실적 발표에서는 iPhone 14 Pro와 iPhone 14 Pro Max의 수요가 높게 유지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DSCC가 서플라이체인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iPhone 14와 iPhone 14 Plus의 패널 출하량이 감소함에 따라 iPhone 14 시리즈의 패널 출하량이 5M 감소할 전망입니다. 그러나 Foxconn에서는 이와 같은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계획된 기기 생산량 대비 감소율이 10%를 넘지 않도록 가동률을 높일 것으로 보입니다. Apple 홈페이지에 따르면 iPhone 14 Pro나 iPhone 14 Pro Max 주문의 배송 기간이 30~37일로 변경되었습니다.(몇 주 전에는 10~15일이었음)

DSCC의 기존 칼럼에서는 6월~12월 기간 동안 iPhone 14 시리즈의 총 패널 출하량이 iPhone 13 시리즈보다 16%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iPhone 14 및 iPhone 14 Plus의 패널 출하량 감소로 인해 iPhone 14 시리즈의 총 패널 출하량은 iPhone 13 시리즈보다 10%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iPhone 14 Pro는 iPhone 13 Proq보다 31% 증가하고, iPhone 14 Pro Max는 iPhone 13 Pro Max보다 44% 증가할 전망입니다.

12월 iPhone 14 Pro / iPhone 14 Pro Max 출하 계획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email protected] 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원문 보기 (저자: David Naranjo)

Written by

Sarah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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