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14 Pro/Pro Max, 총 패널 출하량의 64%에 달해

Published November 22, 2022
Logout

지난주 Apple이 중국 정저우에 위치한 폭스콘 공장에서 발생한 COVID-19 규제로 인해 iPhone 14 Pro와 iPhone 14 Pro Max 생산에 일시적이 영향이 발생했다 공지한 것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2022년 서플라이체인에서 얻은 최신 정보에 따르면, iPhone 14 시리즈의 패널 출하량은 본래 계획을 유지할 전망으로 2021년 iPhone 13 시리즈의 패널 출하량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DSCC에서 조사한 10월까지의 실 데이터와 11월/12월의 전망치를 바탕으로 예상한 iPhone 14 패널 출하량은 10% 증가한 101M입니다. 2021년 iPhone 13 시리즈의 Pro모델과 Pro Max 모델 비중은 51%였으나 2022년 iPhone 14 시리즈의 Pro 모델과 Pro Max 모델 비중은 64%까지 확대될 전망이며, 혼합 ASP는 10%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iPhone 14 Pro Max는 2021년 출하량 비중 28%에서 2022년 37%까지 확대되었고, 전년 대비 판매량이 43% 증가하면서 베스트셀러 모델의 지위를 유지했습니다.

iPhone 14 Pro의 점유율은 23%였던 iPhone 13 Pro 점유율을 27%까지 확대되었고 출하량이 31% 상승했습니다. iPhone 13의 점유율은 41%였던 반면 iPhone 14는 23%로 약세를 보이고 있고 출하량은 39% 감소했습니다. iPhone Plus는 점유율 13%로 iPhone 13 Mini 대비 출하량이 100% 증가했습니다. DSCC에서는 12월 Plus 모델용 패널 출하량이 수요 정체로 거의 0에 가까울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iPhone 13 시리즈와 iPhone 14 시리즈의 패널 공급업체 점유율을 비교하면 SDC가 점유율 76%로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는데 LGD가 13 시리즈의 1개 모델에 공급하던 것을 2개 모델 공급으로 확대한 것을 감안하더라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LGD는 Pro Max의 공급 자격을 얻는 것에 아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LGD의 점유율은 실제로 13 시리즈의 21%에서 16%로 축소되었습니다. 또한 13 시리즈에서 3%에 불과했던 BOE의 점유율은 14 시리즈에서 8%로 상승했습니다.

2022년 12월 iPhone 14 Series vs. 13 Series 패널 출하 계획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은 [email protected] 으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원문 보기 (저자: David Naranjo)

Written by

Sarah Kim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