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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DSCC는 분기별 스마트워치 출하량 및 기술 보고서를 출간했으며, 해당 보고서는 스마트워치 시장에 대한 높은 통찰력을 담고 있습니다.

2012년 소니가 1.3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한 최초의 OLED 스마트워치를 선보였으며, 연이어 2013년 삼성이 1.63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출시했습니다. 그 후로 20개 이상의 브랜드가 OLED 스마트워치 제품을 출시한 바 있습니다. DSCC 수석 이사 데이비드 나란조 (David Naranjo)는 “DSCC는 패널 ASP가 연평균 7% 감소함에 따라 2022년부터 2028년까지 OLED 스마트워치가 연평균 8%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LED는 최신 기술로 향후 스마트워치에 사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이크로LED 삼성의 140인치 TV와 같은 대형 디스플레이에는 이미 상용화되었으며 AR, 자동차 및 스마트워치 애플리케이션용으로도 개발되고 있습니다. DSCC는 많은 브랜드가 2025년과 2026년에 마이크로 LED 스마트워치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본 분기별 스마트워치 출하량 및 기술 보고서는 패널 공급업체, 브랜드, 폼 팩터, 디스플레이 크기, 패널 ASP 및 패널 수익별로 OLED 및 마이크로 LED 스마트워치 패널 출하량 및 예측 전망을 함께 제공하며, 스마트워치에 적용 가능한 OLED 및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기술 및 시장 동향에 대한 인사이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해당 보고서는 애플, 가민, 구글, 파슬, 아너, 화웨이, 오포, 삼성, 비보, 샤오미 등을 포함한 25개 이상의 브랜드를 추적합니다.

뿐만 아니라 본 스마트워치 출하량 및 기술 보고서는 디스플레이 재료 회사 및 제조업체, 패널 공급업체, OEM, 기술 개발자, 브랜드, 통신 회사 및 재무 분석가 등 OLED 및 마이크로 LED 스마트워치 공급망과 관련된 모든 연결고리를 추적하고 있으며, 역대 패널 출하량 정보, 향후 출시 모델 관련 예측 정보 등을 포함합니다.

보고서 주요 내용:

• 전년 동기 대비 2023년 3분기 패널 출하량을 업체별로 분석하면 가민 113%, 아너 106%, 애플 95%, 삼성 46%의 성장률을 보임. 2023년 3분기 전체 출하량은 전분기 대비 47% 증가, 전년 대비로는 11% 감소
• 애플의 2023년 3분기 점유율이 전분기 30%에서 40%로 증가하며 1위 자리를 유지한 반면, 화웨이는 21%에서 12%로 점유율이 감소. 삼성과 샤오미 또한 기존 11% 점유율에서 각각 10%, 9%로 점유율 하락.
• 2023년에도 애플이 약 35%의 점유율을 유지하며 계속 선두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삼성은 7%, 화웨이는 13%, 구글은 1%의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
• OLED 관련 인사이트 및 마이크로 LED 패널 공급업체 로드맵 포함
• 마이크로 LED 비용 분석 (디럭스 에디션 한정)

디럭스 에디션 목차 (마이크로LED 비용 모델링 포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