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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2023년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 전년 대비 72% 성장 전망
Published March 28,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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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C는 최근 발간한 Quarterly Advanced IT Display Shipment and Technology Report에서 프리미엄 모니터에 대해 아래와 같이 밝혔습니다.
- 2022년 4분기 프리미엄 모니터 패널 출하량은 643Kpcs로 전 분기 대비 9%, 전년 동기 대비 126% 증가함. 2023년 1분기에는 출하량이 825Kpcs까지 증가하면서 전 분기 대비 28% 성장할 전망으로, 그 중 OLED는 전 분기 대비 88%, Mini LED는 전 분기 대비 20%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34" QD-OLED/49" QD-OLED 모델과 27"/45"/48" WOLED 모델이 크게 성장하면서 모니터용 OLED 디스플레이 시장 성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됨.
- 2022년 프리미엄 모니터 부문은 전년 대비 162% 성장한 2.2Mpcs였음. OLED 모니터가 전년 대비 249% 성장한 0.3Mpcs로 전년 대비 154% 성장해 2Mpcs였던 MiniLED의 뒤를 이음.
- 2023년 프리미엄 모니터 부문은 전년 대비 72% 성장한 3.8Mpcs가 될 전망으로 그 중 OLED가 158%, MiniLED는 61%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OLED 모니터 시장이 확대되면서 모니터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 내 점유율이 2022년 12%에서 18%까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됨. 이와 같은 OLED 모니터 성장에는 LG전자의 27"/45" WOLED 모니터와 기타 세트업체의 34"/49" QD-OLED 모니터가 기여했음.
- 2023년 프리미엄 모니터 제조사 가운데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점유율을 확대하면서 2022년 출하 점유율 19%였던 AOC가 16%로 하락할 전망임. 또한 Asus가 출하 점유율 9%, Acer가 6%로 그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됨. OLED 모니터는 삼성과 Dell이 함께 점유율 47%를 차지하고, LG전자 17%, Asus 7%로 뒤를 이을 것으로 보임.
2021년 4분기~2023년 4분기 프리미엄 모니터 디스플레이 출하
- 2022년 전체 모니터 시장이 전년 대비 8% 하락하고 2023년에 다시 한번 하락할 전망임에도 프리미엄 모니터 시장은 2022년 1.4%였던 출하 점유율을 2.5%까지 확대하면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됨.
2022년 패널업체별로 살펴보면 LG디스플레이는 2021년 22%였던 출하 점유율을 35%까지 확대했고 AUO가 2021년 66%였던 출하 점유율이 33%로 하락하며 그 뒤를 이었고, Innolux가 10%, China Star가 7%, 삼성디스플레이가 5%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모니터를 OLED와 MiniLED를 공급하는 유일한 패널업체로 다양한 사이즈로 폭넓은 제품 라인업을 갖춘 곳입니다.
2023년 패널업체별 출하 점유율은 AUO가 38%, LG디스플레이가 17%, Innolux가 13%, 삼성디스플레이가 10%일 전망입니다.
Advanced 디스플레이 출하 관련하여 세트업체, 사이즈, 해상도, 주사율, 백플레인, 기판, OLED 스택, 터치 등에 따른 분석과 함께 패널 및 제품 로드맵, 원가, 기술 개발 현황 등이 궁금하신 분들은 Quarterly Advanced IT Display Shipment and Technology Report를 추천드립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mail protected]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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